롯데제과, '달콤한 맛' 분홍 꼬깔콘 20여년 만에 재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04-04 11:07:23
수정 2019-04-04 11:07:23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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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롯데제과(대표이사 민영기)가 분홍색 포장지의 '꼬깔콘 달콤한 맛'을 20여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핑크 패키지의 '꼬깔콘 달콤한 맛'은 1980~90년대 '꼬깔콘Ⅲ'으로 판매됐던 제품으로, 그동안 많은 이들로부터 재출시 요청을 받아왔다.
롯데제과 측은 '꼬깔콘Ⅲ' 시절의 색상과 글씨체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맛은 더욱 부드럽고 진하게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또 "꼬깔콘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라인업 확장의 의미도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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