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전문점 ‘외가집’ 양산점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4-09 13:30:24
수정 2019-04-09 13:30:2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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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전문 브랜드 ‘외식하기 가장 좋은집’(대표 권형근)은 지난달 29일 양산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외식하기 가장 좋은집’(이하 외가집)은 돼지갈비 전문 브랜드로 부산시청점을 시작으로 1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외식전문 브랜드이다.
외가집은 “양산 북정동에 오픈한 외가집 양산점은 기존 숯불구이 형식과 다른 직화구이 형식으로 제공해, 가족·친구모임, 회식장소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외가집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공간을 제공해 가족·친구모임, 회식 등 고객들의 만족도 높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단체룸, 넓은 주차공간, 대형 키즈룸 등이 기존의 고깃집들과의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외가집 관계자는 “고기가 구워서 나와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고, 옷에 냄새가 밸 걱정이 덜한데다 테이블에 숯불이 없어 아이가 뜨거운 불에 데일 걱정도 차단했다”며 “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제공하는 공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가집은 돼지갈비, LA갈비와 함께 자가제면한 막국수가 인기메뉴이며 신메뉴로 매운 돼지갈비와 돼지 모둠구이를 새롭게 출시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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