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지난해 매출 4조4,227억원… 이커머스 사상 최대
경제·산업
입력 2019-04-15 11:05:40
수정 2019-04-15 11:05:40
이보경 기자
0개
쿠팡의 지난해 매출이 국내 이커머스 사상 최대규모인 4조4,227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매출 성장률은 2017년 40%에서 지난해 65%로 뛰었습니다.
영업손실은 1조97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쿠팡은 지난해 전국 12개 지역에 물류센터를 24개로 늘리고 2만4,000명을 직·간접 고용했으며 인건비로 9,866억원을 지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배송되는 로켓배송 상품 품목 수를 500만종으로 늘리고 지난해 10월부터는 자정까지 주문한 신선식품을 오전 7시 전에 배송하는 로켓프레시도 론칭했습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