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두께 17mm 무게 263g' 공개…출시 임박
경제·산업
입력 2019-04-16 09:38:28
수정 2019-04-16 09:38:28
이보경 기자
0개

삼성전자가 다음 달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국내 출시를 앞두고 두께, 무게, 배터리 등 베일에 싸였던 상세 스펙을 공개했다.
16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얇은 부분은 15.5mm, 두꺼운 부분은 17mm로, 벌어진 틈이 1.5mm 내외다. 펼쳤을 때는 두께가 6.9mm, 힌지 부분 프레임까지 포함하면 7.5mm다. 무게는 263g에 불과하다. 배터리는 4,235mAh다. 화웨이의 폴더블폰 메이트X에 비해 두께는 다소 두껍지만 무게는 더 가볍다. 올해 중반 출시되는 메이트X의 무게는 295g, 두께는 접었을 때 때 11mm로 알려졌다. 이 밖의 스펙은 알려진 대로다. 접었을 때 4.6인치, 펼쳤을 때 7.3인치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카메라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 커버 카메라, 전면 듀얼 카메라까지 총 6개를 장착했다.
이달 26일에 출시되는 미국 모델과 달리 국내 모델은 5G를 지원한다. 국내 출시 일정은 5월 초·중순이 될 전망이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마블 테마 KBL 팝업스토어 오픈
- 신세계디에프, 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 양마니찌개마을, 우수 점포에 기념품 전달
- 유클리드소프트, 통합 보안 플랫폼 ‘SecuAI’ 고도화 속도
- [인사] SPC그룹
- 문구도매쇼핑몰 퍼줌, 유치원·학원 크리스마스선물 신상품 출시
- 글로벌 보안 기업 이반티,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기능 강화
- 롯데칠성음료, 재생 플라스틱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 도입
- 한미약품 면역조절 항암 신약 HM16390, 글로벌 단독·병용 임상 순항
- 푸드테크 기업 넷, 고체형 토닉워터 ‘포켓토닉’으로 해외 진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애원, ‘2025 꿈키우미서포터즈 초청행사’ 개최
- 2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마블 테마 KBL 팝업스토어 오픈
- 3신세계디에프, 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 4양마니찌개마을, 우수 점포에 기념품 전달
- 5유클리드소프트, 통합 보안 플랫폼 ‘SecuAI’ 고도화 속도
- 6SPC그룹
- 7문구도매쇼핑몰 퍼줌, 유치원·학원 크리스마스선물 신상품 출시
- 8남원시의회, 5분 자유발언서 도시 시정 전방위 개선 촉구
- 9글로벌 보안 기업 이반티,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기능 강화
- 102025 용담검무, 남원서 이틀간 전통·무예·예술의 장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