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CEO배 전사 자선 볼링대회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9-04-22 09:46:10
수정 2019-04-22 09:46:10
양한나 기자
0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8일 명동 LCI볼링장에서 ‘2019년 CEO배 전사 자선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20여 명이 참석했다.
사내 볼링동우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볼링대회는 각 부서 대표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참가하는 방식으로 40여개의 팀이 경기를 펼쳤다. 지난 대회와 같이 스트라이크 1개당 3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인 약 1,000만원의 기부금은 추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한종석 상무는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직원 간 함께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특히 스트라이크 1회당 기부금이 적립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자선 볼링대회를 통해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라 더욱 뜻 깊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화투자증권, ‘한국대표주 VA랩’ 누적 판매액 1000억 원 돌파
- 케이뱅크, 사내 AI 프롬프톤 대회 'K/THON 25' 개최
- DB손해보험-고구마, '웨딩산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IBK투자증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증정 '랩어카운트 이벤트' 진행
- 키움증권, 영웅문S# ‘간편모드’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 현대건설, 3분기 어닝 쇼크 전망…목표가↓-한투
- 바이낸스 고팍스 인수 가시화…코인 거래소 판도 바뀌나
- “스타벅스 말고 올리브영”…상권의 ‘앵커’가 바뀌고 있다
- “벌점 42점 한 번에”…불성실공시법인 지정된 부실 상장사
- 하나금융, 5년간 100조 투입…금융 대전환 선봉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피엠그로우·파라메타, 두바이 ‘지텍스 2025’ 행사서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여권 플랫폼 ‘첫선’
- 2한화투자증권, ‘한국대표주 VA랩’ 누적 판매액 1000억 원 돌파
- 3한국타이어 후원, 월드 랠리 챔피언십 ‘중부 유럽 랠리’ 성료
- 4대한항공-L3Harris, 항공통제기 2차 사업 수주 성공
- 5유한킴벌리, 여성용품 1위 브랜드로 초경 청소년 건강한 월경 경험 앞장
- 6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3년 만에 관광, 체험열차로 재운행
- 7조용익 부천시장, 신중년과 함께한 청사 견학…사회참여 강조
- 8인천시, 가을 산불 예방 총력… 12월까지 선제 대응
- 9인천 9월 주택시장, 매매 하락폭 둔화·전‧월세는 상승
- 10인천시, 23개국 재외동포와 미래 경제 설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