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만원의 행복’ 특가… 일본 전 노선 9,900원
경제·산업
입력 2019-04-24 09:16:13
수정 2019-04-24 09:16:13
김혜영 기자
0개
이스타항공은 24일 오전 10시부터 25일 23시 59분까지 이틀 간 인천과 청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12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탑승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의 여행 수요와 6월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다. 일본의 5-6월은 삿포로 벚꽃, 오키나와 스노클링 등 지역별로 다양한 체험과 여행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항공운임은 전 노선 최저가 9,900원으로 정규운임대비 최대 97% 할인된 금액이다. 편도 총액 운임기준 최저가로는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이바라키, 인천-삿포로(신치토세), 인천-오키나와 49,3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가고시마, 인천-미야자키 48,200원 ▲인천-후쿠오카 45,900원 ▲부산-삿포로(신치토세), 청주-삿포로(신치토세) 44,300원 ▲청주-오사카(간사이) 43,2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40,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일본노선은 2~3시간 짧은 비행시간과 다양한 관광이 가능해 남녀노소 선호도가 높다”며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항공여행을 계획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