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현대차 하반기 수익성 개선… 목표가 17만원”
증권·금융
입력 2019-04-25 09:16:48
수정 2019-04-25 09:16:48
김혜영 기자
0개

NH투자증권이 25일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14만 5,000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차의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신차 라인업을 강화해 실적개선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원화 약세와 내수시장 점유율 상승도 기대되는 요인”이라며 “올해 매출액 10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그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금융부문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고 자동차 부문도 내수판매 호조세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 비중 증가 등에 따라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조 연구원은 “신차 출시 효과가 누적되는 하반기로 갈수록 현대차의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APEC 상수도 준비백서 발간…19개 과제 총정리
- 2수성구, ‘청년도전지원사업’ 목표 초과 달성. . .122명 수료·16명 조기 취업
- 3수성구, 도심형 대형산불 대응 체계 및 산불 예방 인프라 강화
- 4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 ‘2025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서 개인전 금1·은1·동2 획득
- 5수성구새마을회,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개최
- 6부산도시공사, 인권경영시스템 첫 인증…ESG경영 실천 '성과'
- 7롯데마트, ‘윈터 해피딜’서 딸기 등 겨울 상품 할인
- 8이노션, 韓 최초 2025 원 아시아 '올해의 에이전시' 선정
- 9콩드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 입점…"콩뿌각 선봬"
- 10귀뚜라미보일러,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25년 연속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