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더테라스가든, ‘어린이 큰잔치’ 개최… 다채로운 행사 마련
경제·산업
입력 2019-05-03 10:23:56
수정 2019-05-03 10:23:56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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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어린이날을 맞아 울산에 있는 ‘더테라스가든’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
GS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서 운영 중인 더테라스가든에서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어린이 큰잔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 ‘꼬마화가 그림대회’와 5일 ‘가족 캐리커처 행사’가 메인이다, 페이스페인팅, 동물가면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솜사탕’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테라스가든은 울산센트럴자이의 주상복합형 상업시설이다. 최근 방문객이 늘면서 브랜드 보강·확충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아울러 수도권 및 각 지역 맛집과 울산 지역 내 미입점 한 주요 프랜차이즈 매장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더테라스가든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문화와 테마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고객 요구에 맞춘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이색적인 공연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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