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빛소프트 강세…4분기 연속 흑자·자회사 SKT와 드론공급 계약
증권·금융
입력 2019-05-16 10:05:46
수정 2019-05-16 10:05:46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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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데 이어 자회사 한빛드론의 SK텔레콤과 협업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전 10시 1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5.17% 상승한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4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1%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매출은 전분기 대비 16.7% 줄었다.
한빛소프트 자회사 한빛드론은 SK텔레콤과 중국 DJI의 산업용 드론 및 제어 솔루션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를 통해 한빛드론은 SK텔레콤의 실시간 영상관제 솔루션 ‘T 라이브 캐스터’에 산업용 드론을 공급한다.
한빛드론과 SK텔레콤은 이달 안으로 최종 비행 테스트와 솔루션 구축을 마치고 오는 6월부터 드론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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