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흥구석유, 국제유가 100달러까지 상승 전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16 11:07:13
수정 2019-05-16 11:07:13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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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구석유가 국제유가가 올 여름 1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강세다.
16일 오전 11시 4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4.57% 상승한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CNBC는 15일(현지시간) 미·중 무역갈등이 완화하고 중동 긴장이 고조될 경우 국제유가가 올 여름 1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의 프랜시스코 블랜치 글로벌 원자재·파생 헤드는 “무역전쟁 해결과 경제 개선, 이란 제재가 합쳐질 경우 이는 유가 상승의 레시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랜치 헤드는 이 같은 시나리오 하에서는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로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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