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콘 자회사 베리언트, ‘자이버사테라퓨틱스’로 사명 변경
증권·금융
입력 2019-05-21 11:28:20
수정 2019-05-21 11:28:20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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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디어 모니터링 전문 외신 시젼(CISION)은 인콘의 자회사 베리언트가 사명을 ‘자이버사테라퓨틱스(이하 자이버사)’로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이버사의 공동 창업자겸 회장인 스티븐 글로버는 “다재다능성이라는 단어 versatility에서 파생된 자이버사(ZyVersa)의 사명은 회사의 확장된 비전과 진보적인 기업가 정신을 담아낸 것”이라며 “더 나아가 다양한 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의료 혁신에 선봉에 앞장선다는 회사의 방향성 역시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변경된 사명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CI)도 함께 공개했다.
만성신장희귀질환(FSGS, 국소분절성사구체 경화증) 신약 VAR200을 개발 중인 자이버사는 최근 미국 밀러의과대학으로부터 염증조절복합체 억제제인 IC 플랫폼의 글로벌 개발 및 상용화 권한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염증조절복합체 신약 파이프라인 IC100은 루푸스신염 및 당뇨병성 신장 질환과 같은 염증성 신장 질환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따라서 기존 미국 FDA 임상 2상을 준비 중인 파이프라인 VAR200을 보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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