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세대 통합형 커뮤니티 공간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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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22 17:06:31
수정 2025-12-22 17:06:31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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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내 돌봄·문화 기능 결합한 세대 통합 공간 운영 시작
[서울경제TV 남양주=김채현 기자] 남양주 다산지금지구에 세대 통합을 겨냥한 커뮤니티 공간이 문을 열었다.
남양주시는 19일 다산지금 행복주택(A5) 근린생활시설에 ‘경기 유니티’를 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주택 내에 세대 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공간은 돌봄·복지와 같은 공공 기능과 운동·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한곳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공간부터 중장년·노년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까지 한 건물 안에 들어섰다.
GH가 공간을 제공하고 남양주시와 민간 운영 주체가 각각 프로그램과 운영을 맡는 구조다. 시는 실제 이용 성과를 토대로 다른 주거지로의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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