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73세 고령·70일 단기 공인중개사 합격자 배출…“출제위원 제작 프로그램 효과”
경제·산업
입력 2019-05-22 10:00:00
수정 2019-05-22 10:00:00
enews2 기자
0개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이 73세 고령합격자와 70일 단기 1, 2차 시험 합격자 등 다수의 단기합격자 및 고령 합격자를 다수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록은 역대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위원들이 제작한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 프로그램’의 학습 효과가 수험자들의 합격으로 입증된 결과라고 22일 밝혔다.
경록 관계자는 “경록의 모든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는 인터넷 강의와 학습교재를 통해 원격으로 진행되는데, 경록 합격보장반의 수강횟수가 상당수준을 보이는 경우, 합격률이 높았다”고 말했다.
경록 합격보장반의 역대 공인중개사 출제위원 출신 저자그룹과, 교수진 그리고 해당 정답률은 경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터넷뉴스팀 enews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휴마시스에 127억 지급" 판결에…셀트리온, 항소 의사 밝혀
- 삼양식품, 中 첫 해외공장 착공…“현지 생산 본격화”
- 에너지공단 “온도주의 실천으로 에너지 절약해요”
- 이주비 대출도 6억 제한…건설사 재무 부담 ‘직격탄’
- 국내서 외면 받는 ‘푸조’…하이브리드로 소비자 발길 돌릴까
- 이마트24, 해외사업 ‘글쎄’…속도·성과 ‘미지수’
- ‘경영권 없는’ NXC 지분 매각 본격화…4.7兆에 팔릴까
- ‘3%룰’ 포함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지주사 재평가”
- 대한임상보건학회, 우수기업·우수병원 선정 기준 확대…“전방위 지원 나선다”
- 한국마사회 보유 씨수말 ‘닉스고’ 자마 데뷔전서 우승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휴마시스에 127억 지급" 판결에…셀트리온, 항소 의사 밝혀
- 2삼양식품, 中 첫 해외공장 착공…“현지 생산 본격화”
- 3에너지공단 “온도주의 실천으로 에너지 절약해요”
- 4이주비 대출도 6억 제한…건설사 재무 부담 ‘직격탄’
- 5이지스운용, 매각 난항…홈플러스 부실 등 부담
- 6국내서 외면 받는 ‘푸조’…하이브리드로 소비자 발길 돌릴까
- 7이마트24, 해외사업 ‘글쎄’…속도·성과 ‘미지수’
- 8‘경영권 없는’ NXC 지분 매각 본격화…4.7兆에 팔릴까
- 9현대해상, 신용도 '흔들'…수익성·건전성 이중 부담
- 10100일 맞은 하나금융 함영주 2기, 변화보다 '안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