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인탑스, 자동차·가전 사업 수익성 큰 폭 개선 중”
증권·금융
입력 2019-05-23 08:42:00
수정 2019-05-23 08:42:00
이소연 기자
0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인탑스에 대해 “자동차·가전 사업에서 수익성 개선이 큰 폭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기존보다 11% 높인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지난 2016년에 신규사업으로 시작한 자동차·가전 사업 수익성이 개선되는 등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신규 사업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지난 2017년 -19.3%, 2018년 15.0%, 2019년 1분기 24.6% 비중으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금융그룹, MSCI ESG 평가 2년 연속 AAA등급 획득
- 우리銀, 본점 딜링룸 새단장...글로벌 금융시장 대응 역량 강화
- KB국민은행, 2만여명 소상공인 대상 130억원 금융지원
- 수출입銀, “3분기 수출 전년比 3~4% 감소”전망
- 포커스에이아이-페이온플러스, '소프트POS' 공동 사업 협약
- [인사] 교보증권
- 유안타증권, '네이버페이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 오픈
- 대한광통신, '차세대 레이저 기반 무기체계' 위한 연구개발 수행
- 한화운용 'PLUS 한화그룹주 ETF', 순자산 1800억원 돌파
- 드림인사이트,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G-AMC 2025' 9월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