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콘, 거래 재개 첫날 강세…존슨앤드존슨 출신 전문가 선임
증권·금융
입력 2019-05-23 09:08:56
수정 2019-05-23 09:08:56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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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콘이 거래 재개 첫날 존슨앤드존슨 부회장 출신 전문가 이사회 회장 선임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다.
2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인콘은 전 거래일보다 9.38% 상승한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콘은 이날 미국 바이오 자회사 ‘자이버사테라퓨틱스’가 미국 제약 전문회사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 부회장 출신인 쥴스 뮤징(Mr. Jules A. Musing)을 이사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뮤징 회장이 합류하면서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전략적 제휴 및 파트너십 등 자이버사 바이오 사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콘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자이버사가 연구 개발 중인 만성 희귀 질환 치료제 신약 파이프라인 VAR 200 과 항염증치료제 플랫폼 IC의 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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