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제약품, 금연치료 건강보험 적용 추진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23 10:15:08
수정 2019-05-23 10:15:08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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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이 내년부터 금연치료에 건강보험 적용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자사가 판매 중인 금연치료제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국제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6.98% 상승한 5,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일선 병의원에서 금연치료를 받으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내용으로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기존 건강증진부담금이 아닌 건강보험 재정을 대거 투입해 흡연율을 떨어트리겠다는 구상이다.
국제약품은 미국 FDA에서 승인된 부프로피온 성분의 금연치료제 ‘니코놉서방정’(전문의약품)을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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