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938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30일 결과 발표

증권·금융 입력 2019-05-24 08:15:20 수정 2019-05-24 08:15:20 고현정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07건을 포함한 938억원 규모, 672건의 물건을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공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찰결과는 5월 30일 발표 예정이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351건이 포함되어 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29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된다.


한편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또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철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