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아시안뱅커誌 선정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
증권·금융
입력 2019-05-31 09:47:13
수정 2019-05-31 09:47:13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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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지난 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더 아시안 뱅커 비즈니스 어치브먼트 어워드 2019(The Asian Banker Business Achievement Awards 2019)’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誌는 1996년 설립돼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싱가포르 소재 경제전문지다.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안정된 전산시스템,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 확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민은행은 국내 수탁시장에서 총자산수탁 점유율 1위(2018년도말 은행연합회 공시기준), 투자신탁 전체 및 해외투자신탁 부문별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변액보험 수탁시장의 경우, 64%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5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고객사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고객가치 제고 노력과 내부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최고 수탁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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