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체감경기 악화…‘소득 줄고 고정지출 증가’ 전망
전국
입력 2019-06-01 11:45:55
수정 2019-06-01 11:45:55
김혜영 기자
0개

지난달 저소득층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 소득 100만원 미만 계층은 앞으로 소득이 주는 반면 주거비나 교통비 등 고정지출은 늘어난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가계수입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월 소득 100만원 미만 계층에서 81로 조사돼 2012년 7월(80) 이후 가장 낮았다.
가계수입전망 CSI는 6개월 후 가계의 재정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지수가 기준선인 100 미만이면 부정적으로 응답한 가구가 긍정적으로 본 가구보다 많다는 뜻이다.
/김혜영기자
| jjss1234567@sedaily.com |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인천 미추홀구, 주민 체감형 교통안전 환경 조성
- 유정복 인천시장, 핵심사업 국비 확보 ‘직접 나섰다’
- 인천시의회 이강구 의원, GTX-B 직결·인천대교 환승센터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독일 베를린서 사회혁신·재생에너지 현장답사
- ‘임금님표 이천쌀’, 아마존 상륙…K-푸드 열풍 잇는다
- "KTX-이음 정차는 기장역으로"…정종복 군수, 코레일 본사 찾아 전 군민 염원 전달
- 부산본부세관,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13곳에 공인증서 수여
- 심덕섭 고창군수, 김윤덕 장관 만나 서해안철도 건의
- LH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산 대임 지구 ‘임당유니콘파크’ 2027년 출범
- 명현관 해남군수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완성 퍼즐 맞춰"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라이나생명, '(무)새로담는건강보험플러스' 출시
- 2캠코·예보, 몽골 금융안정성 강화 공동 초청연수 진행
- 3새마을금고, 전국 파크골프 어울림한마당 개최
- 4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트루컴퍼니' 선정…장애인 고용 확대 공로
- 5BC카드,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 공연 최대 15% 할인
- 6신한카드, 소비자보호 통합관리시스템 '소보로 2.0' 개편
- 7OK저축은행, 단기 적금 'OK예뻐지는적금' 출시
- 8KB손보,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 출시
- 9인천 미추홀구, 주민 체감형 교통안전 환경 조성
- 10유정복 인천시장, 핵심사업 국비 확보 ‘직접 나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