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준비 어떻게?"…신한은행, 18회 부부은퇴교실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9-06-03 10:28:29
수정 2019-06-03 10:28:29
고현정 기자
0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지난 1일 5060세대 부부 100쌍을 초청해 '제18회 부부은퇴교실'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부부은퇴교실은 행복한 은퇴생활을 설계하기 위해 필요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정기 개최되어 온 바 있다.
이번 부부은퇴교실은 영업점과 모바일 앱 쏠(SOL)을 통해 참가 신청한 100쌍의 부부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은퇴설계 전문가 최재산 팀장의 '연금을 활용한 나만의 은퇴자산 만들기'와 세무 전문가 황재규 팀장의 '누구나 알아두면 좋은 상속·증여세' 강연이 이뤄졌다.
부부은퇴교실에 참여한 한 고객은 “어려운 단어들로 평소 이해하기 어려웠던 연금 상품의 다양한 활용법 내용이 특히 좋았다”며 “남편과 함께 참여하니 보다 실질적인 은퇴 후 계획을 세워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은퇴생활에 대해 자주 소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에 앞서서는 어쿠스틱 밴드 '비틀쥬스'의 공연과, 쓰던 물건을 자율 기부하는 이벤트도 열렸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나동연 양산시장, 지역 건설공사장 찾아 긴급 현장점검
- 2부천시 GTX-B, 정차 없는 지역 주민 피해 우려
- 3대구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와글와글아이세상’ 정식 개관
- 4원영식 한국장총 고문, 의료용 전동스쿠터 전달
- 5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6070억원…전년 比 18.7%↓
- 6KMI, 글로벌 스마트항만 논의 확산…국제 협력 본격화
- 7또 예측 실패?…KAI, 완제기 수출 목표 미달 가능성↑
- 8"채권보다 주식"…증시 랠리에 EB 교환 급증
- 9삼성물산 12년 연속 시평 1위…GS건설 ‘빅5’ 진입
- 10카카오노조, 검색 CIC 분사에 반발…‘고용 안정’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