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 “에스엠, 자회사 실적 개선·경영 내실화…주가 상승 가능”
증권·금융
입력 2019-06-04 08:34:58
수정 2019-06-04 08:34:58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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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4일 에스엠에 대해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회사 경영 내실화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높다”며 엔터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원은 유지했다.
한상웅 연구원은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 ‘Lysn(리슨)’을 새롭게 론칭했다”며 “이는 아티스트의 유료 팬클럽 사업을 본격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료 팬클럽은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던 부분이라는 점에서 팬과 아티스트의 유대를 확대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소속 아티스트 컴백 등 하반기 실적 성장 본격화를 앞두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경영 효율화에 따른 원가 개선 및 이익개선이 가능하다는 점, 배당 등 구체적인 주주친화정책 검토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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