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위원이 참여한 ‘족집게 교재’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06-06 10:00:00
수정 2019-06-06 10:00:00
enews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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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교육기관 경록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출제위원으로 참여한 교수진이 시험 대비 족집게 교재를 선보여 수험생의 학습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록이 개발한 교재는 실제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내용만 담아 학습량을 줄였다. 이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지만, 방대한 학습량에 부담을 느껴 공부를 미뤄왔던 수험생에게 추천된다.
역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출제위원 교수진이 제작해 매년 시험에서 높은 정답률을 보인다. 또 독일 교육심리학자 에빙하우스의 장기기억학습법 원리가 업계 최초로 도입돼 반복학습 시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아울러 역대 공인중개사 출제위원이 만든 교재는 출제경향 분석을 통해 수험자가 시험에 자주 나오는 부분만 선택적으로 집중해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족집게 교수노트는 경록 기본서를 출제위원 출신 또는 출제위원급 교수진이 경향에 따라 요약 정리해 효율을 높였다.
경록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지만 방대한 학습량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며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고자 핵심만 담아 학습량을 대폭 줄인 족집게 교재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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