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 ‘브라이튼 여의도’ 7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9-06-11 09:51:26
수정 2019-06-11 09:51:2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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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는 오는 7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 일대에 ‘브라이튼 여의도’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규모로 이 중 오피스텔은 1개동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29~59㎡ 총 849실 규모다.
단지는 금융사가 밀집해 있는 여의도에 위치해 있어 금융 종사자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이와 함께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더블 역세권 입지인데다 파크원 판매시설에 영업면적 8만9,100㎡, 서울 최대 규모인 현대백화점이 들어설 계획으로 쇼핑부터 외식, 문화시설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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