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 “볼빅, 국내서 안정적 매출 성장…해외 시장 강화 등 중요”
증권·금융
입력 2019-06-12 08:53:02
수정 2019-06-12 08:53:02
이소연 기자
0개
유안타증권은 12일 코넥스 상장기업 ‘볼빅’에 대해 “국내 시장 내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유지 중”이라며 “향후 실적 개선의 키는 해외 및 브랜드 로열티 사업 강화”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박진형 연구원은 “볼빅은 지난 2016년 비비드 제품 출시, 올해 우레탄커버 신제품 등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진행 중”이라며 “해외 시장에서는 국가별 특징을 살린 제품 및 프로모션으로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면서 의류 및 용품에 대한 로열티 사업 역시 확대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성장 전략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본격적인 실적 개선도 동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카카오, UN 포럼서 공공기여 사례 소개…"사회적 책임 다한다"
- 2중소기업중앙회
- 3메가MGC커피, 웹툰 '가비지타임' 콜라보…MD 5종 출시
- 4야놀자 플랫폼-CJ올리브네트웍스 협약…“온·오프라인 혁신”
- 5폴라리스오피스, 'CES 2025' 참가…"토종 AI 오피스SW 기술력 전파"
- 6한화 건설부문-삼성물산,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 위해 맞손
- 7LGU+, '익시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우수기관 표창
- 8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9한세예스24그룹,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 10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SK에어플러스로 새 출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