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금융서비스 본격 상용화…이달 중 6건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9-06-12 18:17:43
수정 2019-06-12 18:17:43
이아라 기자
0개

이번 달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새로운 금융서비스들이 시장에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서울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4차 혁신금융서비스 6건 추가 지정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달 내 출시 예정인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6건입니다.
이중 2건은 해외여행자 보험 계약 시 스위치 방식으로 가입하고 해지할 수 있는 서비스로, 농협손해보험과 ‘뱅크샐러드’ 서비스를 운영 중인 핀테크 업체 레이니스트가 선보입니다.
나머지 4건은 맞춤형 대출상품 비교 플랫폼입니다. 자신의 신용·소득에 맞게 여러 금융사의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하고, 최적의 조건을 찾아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핀셋, 마이뱅크, 비바리퍼블리카, 핀다 4개 업체가 준비 중입니다.
한편 오늘 추가로 지정된 6건의 서비스는 곗돈 관리·정산 지원, 중소기업 신용 조회 서비스 등입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서울보증 사태 재발 막자"…정부, 징벌적 과징금 추진
- 韓증시 호평하던 글로벌IB, 세제안 발표에 '급유턴'
- 카카오뱅크, 역대 최대 실적…수익 다각화는 과제
- 기업銀, 영천시 화재피해 중소기업 1000억원 긴급 자금 지원
- 갤럭시아머니트리, 위버스에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제공
- 벡트, 'AI 전자칠판'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 금투협, '자산운용사 백오피스 운용지원·세무회계' 과정 개설
- 삼성운용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순자산 5000억원 달성
- 이니텍, 분주한 손바뀜…어른거리는 '엔켐·광무' 그림자
- 헝셩그룹 "글로벌 스포츠 행사 공식 굿즈 사업 호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