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법무법인 율촌과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 법률자문 MOU
증권·금융
입력 2019-06-13 08:44:42
수정 2019-06-13 08:44:42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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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12일 법무법인 율촌과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의 법률자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는 가족간 자산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Living Trust 서비스', 중견/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후계자 승계를 지원하는 '기업승계 서비스', 기업상장(IPO), 매각 및 인수를 지원하는 '기업매각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출시한 종합컨설팅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기업승계가 가능하도록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KEB하나은행은 앞으로 기업승계시 발생하는 법률이슈에 1:1 맞춤형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식승계신탁 상품을 활용한 중장기 승계플랜을 지원하는 등 보다 전문성 높은 기업승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장은 "최근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기업승계에 대한 컨설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기업승계를 위한 토탈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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