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역세권 입지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 6월 분양

대림산업은 이번 달 경기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8층, 1개 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 규모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5㎡ 350실 △59㎡ 74실 △82㎡ 125실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과천시는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22만여㎡ 부지에 지식정보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10월 대형 컨소시엄 21개사가 지식기반산업용지 계약체결을 완료했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출퇴근이 용이할 전망이다.
또 단지 앞에 20여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이를 통해 서울 강남·여의도, 경기 분당·판교 등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뿐만 아니라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통해 강남 및 수도권 접근성을 갖췄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맞은편에 이마트(과천점)가 있고,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양재점),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갖췄다. 또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가 도보권에 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李대통령, 호우 피해 관련 '특별재난지역 조속 선포' 지시
- 새만금개발청장에 김의겸 임명…차관급 4곳 인사
- '1인당 최대 40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 조주완 LG전자 CEO "작은 관찰이 혁신으로"
- 삼성물산, 4507억 규모 신정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 코트라, 'AI 위원회' 신설…"AI 3대 강국 도약"
-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카카오모빌리티 전 CFO 소환 조사
- 이마트24, 무인 과일냉장고 '핑키오' 편의점 첫 도입
- 노브랜드 버거, 민생회복 위해 가맹점 상생 지원
- 삼성·LG전자, 수해 피해지역서 특별점검·피해복구 지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성군, 535mm 극한호우 속 인명피해 '제로' 기록…신속 대응 빛났다
- 2이 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강선우는 임명 수순
- 3李대통령, 호우 피해 관련 '특별재난지역 조속 선포' 지시
- 4새만금개발청장에 김의겸 임명…차관급 4곳 인사
- 5포항시, ‘No-Code 제조혁신’ 시동…지역 제조업 디지털 대전환 가속
- 6포항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본격 지급…민생경제회복 총력
- 7영천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현장 점검
- 8경주시, 반다비체육센터 건축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9명현관 해남군수, 박지원 의원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지역 발전 협력 '총력'
- 10'1인당 최대 40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