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 “NHN 한국사이버결제, O2O 사업 가속화로 성장성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19-06-18 08:41:14
수정 2019-06-18 08:41:14
이소연 기자
0개

하이투자증권은 18일 NHN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O2O 사업 가속화로 오프라인 결제의 온라인화가 이뤄지면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연구원은 “NHN 한국사이버결제는 무인주문결제시스템 ‘오더픽서비스’를 출시했다”며 “무인주문결제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인프라 사업인 키오스크에 비해 절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발생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서비스 제공 대가로 월 수수료 뿐만 아니라 관련된 PG 처리 거래금의 증가도 기대된다”며 “여기에 더해 연내 배달주문중계서비스 등 O2O 서비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O2O 사업 가속화로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또 “회사는 해외가맹점과 결제서비스 제공계약을 맺고 글로벌 1·2위 PG업체와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소비의 글로벌화에 따른 해외가맹점의 국내 결제서비스 적용 수요 증가로 인해 최대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토스페이먼츠, '퀵계좌이체로 가볍게 떠나는 대만여행' 프로모션 진행
- 신협, 생활금융 플랫폼 '라이프온' 고객 참여 이벤트
- KB국민카드, 서스틴베스트 ESG평가 5년 연속 'AA' 획득
- KB캐피탈, KB차차차 데이터 기반 'KB스타픽' 판매 순위 공개
- 삼성생명, 라이프놀로지 랩 팝업 전시회 운영
- Npay-삼성화재, 디지털 대출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 KB손보,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 '전국화 과제' iM뱅크, 포스트 황병우 시대 열리나
- MBK 중징계 직격탄…롯데카드, 대주주 리스크 고조
- '고환율 쇼크'에 외국인 엑소더스…개미는 '저가 매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iM뱅크(아이엠뱅크), 금융박물관 누적 관람객 1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 2대구지방환경청, 인화성·폭발성 유해화학물질 대량 취급사업장 특별 현장점검 실시
- 3경산교육지원청, 전남 고흥청과 교육 교류 워크숍 개최
- 4도시철도 무임수송 국비 지원, 국민 청원 5만 명 돌파
- 5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2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6"골목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 . .포항시, 시민 공감 포럼서 활성화 해법 모색
- 7포항시, KIST·RIST·경상북도와 ‘LTI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 8김천시, 2025년 내고장 TOP기업 ‘㈜조흥GF’ 선정
- 9감천초등학교, 학습지원대상학생 유리 전사 공예 진로체험 실시
- 10포항시, 유럽 최대 규모 MICE 박람회 참가…글로벌 마이스 시장 정조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