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로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 높여
증권·금융
입력 2019-06-21 09:52:13
수정 2019-06-21 09:52:13
이아라 기자
0개

Sh수협은행은 세무사 등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대고객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는 수협은행과 거래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상속·증여, 양도세 등 절세방안’, ‘종합소득세 및 부가세 관련 세무상담’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밝고 편안한 고객친화적 영업환경으로 개선한 수협은행 구리지점은 지난 20일, 리모델링 기념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를 운영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자산관리서비스는 사전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금융부 소속 세무전문가의 일대일 맞춤 상담 서비스가 진행되었으며, 상담을 마친 고객들은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세무정보를 쉽고 자세히 설명해 주니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는 수협은행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영업점을 통해 사전신청하면 자산관리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상담과 외부 세미나 초청 등 서비스 품질과 범위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다음 주 3분기 GDP 발표… 산업·인구·금융 통계도 공개
- 다음 주 코스닥 상장 기업 청약·수요조사 잇따라… 이노테크·핑크퐁 등 주목
- 예상 밑돈 美 물가…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코스피 4000 눈앞… 투자자금·빚투 동반 급증
- IMF 부실채권 1.8조, 새도약기금으로 넘기는 캠코…'도박 빚' 논란도
- ‘자사주 소각 회피형’ EB 발행 급증에 금감원 제동
- 자본비율 방어 나선 은행권…하반기도 부실채권 매각 속도
- [부고] 임규준(전 흥국화재 대표)씨 장인상
- [인사] 미래에셋그룹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컬쳐 배움터"…신세계百, 아카데미 본점 헤리티지 담아 재탄생
- 2김철우 보성군수,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축제' 통해 군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파
- 3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4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5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6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7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8"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9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10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