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형 단독주택 ‘삼송자이더빌리지’,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3만명 찾아
경제·산업
입력 2019-07-01 08:25:51
수정 2019-07-01 08:25:51
유민호 기자
0개

GS건설은 지난달 28일 문을 연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자이더빌리지’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방문객 약 3만여명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삼송자이더빌리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상 1층~지상 최고 3층, 전용면적 84㎡, 432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84A1 81가구 △84A2 66가구 △84B1 38가구 △84B2 59가구 △84D1a 23가구 △84D1b 23가구 △84D2a 35가구 △84D2b 35가구 △84S1 36가구 △84S2 36가구 등이다.
GS건설 정석윤 분양소장은 “삼송자이더빌리지는 다락방과 테라스, 정원 등이 가구마다 제공해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자에게 딱 맞는 집이 될 것”이라며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상품이기 때문에 젊은 세대도 청약 당첨 확률이 높고, 이미 청약에 당첨된 수요자들도 재당첨의 기회가 있어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1일 삼송자이더빌리지나 자이 홈페이지 청약 신청이 진행된다. 타입별로 총 4개 군으로 나뉘며, 1인당 최대 4개 군까지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일이다.
삼송자이더빌리지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6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에코플랜트, 작년 영업익 2346억원…전년比 49%↑
- “신축 아파트 희소성 더 커진다”…‘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선점 경쟁 후끈
- 방통위, 광고메시지 '친구톡' 준비 카카오에 "스팸 방지 협조 요청"
- HLB 진양곤, 간암 신약 불발 ‘사과’…“끝 아니다”
- 발란, 결국 법정관리…미정산 대금 130억 불투명
- 보험 수수료 공개가 생존 위협?…소비자 “환영”
- 신영證 등 증권사 연대, ‘홈플러스’ 형사고소…MBK는?
- 대우건설 김보현, 재도약 다짐…'안전' 최우선 과제로
- “中企 판로확대 돕는다면서”…‘T커머스 허가’ 하세월
- 코웨이 ‘집중투표제’ 도입 불발…행동주의 펀드 완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