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 성북구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19-07-04 10:06:48
수정 2019-07-04 10:06:48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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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3일 서울 성북구 일대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품질안전실, 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북구 일대 노후주택을 찾아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확대했다. 올해 총 6회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우건설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이 사용돼 의미를 더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하고 있다”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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