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우버’와 미국·홍콩·타이완 서비스 할인 이벤트
증권·금융
입력 2019-07-15 09:36:21
수정 2019-07-15 09:36:21
고현정 기자
0개

마스터카드와 글로벌 승차 공유 기업 우버가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 공동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는 우버블랙 서비스 이용시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괌과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과 홍콩, 타이완에서는 우버블랙 등의 옵션에 상관없이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미국 내 할인 금액은 5달러이며, 홍콩과 타이완은 각각 40홍콩달러, 150신타이완달러가 할인된다.
이벤트 기간인 7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지역별로 1회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방법은 우버 앱에 마스터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하고 프로모션 코드를 미리 입력하면 된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 대통령 "보안사고 반복 기업 징벌적 과징금 필요"…롯데카드 정보보호 관리 어땠나
- NXT, 출범 반년 만에 활황…안정화는 과제
- 신보, 중장기 보증 축소 결정…中企 금융절벽 우려
- 앱튼, 코인거래소 '빗크몬' 인수…글로벌 블록체인 금융사업 진출
- 하나금융그룹, 美 관세 피해기업 대상 30조원 금융지원
- IBK기업은행, 美 관세 피해기업에 1조원 금융지원
- 디카본,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제이준코스메틱, 고흥·제주산 ‘유자 비타민 슬리핑 팩’ 출시
- 세나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하반기 본격 절차 돌입
- 한울반도체 "인덱스 타입 고속 검사장비 개발…분당 1000개 처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 대통령 "보안사고 반복 기업 징벌적 과징금 필요"…롯데카드 정보보호 관리 어땠나
- 2최태원 “기업 규모별 차등규제 철폐해야”
- 3'식품 불안정'이 심혈관 건강 해친다
- 4한국GM, 소형EV 개발 취소…“韓사업장 입지 축소”
- 5NXT, 출범 반년 만에 활황…안정화는 과제
- 6‘티메프 사태’ 후폭풍…“영업재개 불투명·파산 기로”
- 71위 혈압약 보령 ‘카나브’…복제약 허가에도 ‘약가’ 사수
- 8‘실적 급락’ 두산에너빌, 친환경 기조타고 다시 날까
- 9신보, 중장기 보증 축소 결정…中企 금융절벽 우려
- 10대우건설, 북미시장 개척 본격화…중흥과 시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