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내년 호주오픈 테니스 보조할 ‘볼보이’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19-07-15 09:47:05
수정 2019-07-15 09:47:05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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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내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20 기아자동차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뛸 볼키즈(Ball Kids)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볼키즈’는 원활한 경기를 위해 경기장에서 아웃된 볼을 치우는 등 경기를 보조하는 유소년들이다.
기아차는 호주오픈 메인 스폰서로 2003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대표 볼키즈 20명을 선발해왔다. 기아차를 보유한 고객의 자녀나 손자녀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2∼15세 유소년이 대상이다. 희망자는 8월 21일까지 볼키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아자동차는 1차 영어능력 평가와 2차 실전능력 평가를 해서 대상자를 뽑은 뒤 11월 별도 교육을 거쳐 파견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볼키즈는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의 일원으로서 경기에 직접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주 현지 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유소년들을 위한 국내 최고의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여러분께 차별화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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