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일본 규제 ‘포토레지스트’ 관련 부품 국내 독점공급 부각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7-16 14:47:59
수정 2019-07-16 14:47:59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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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포토레지스트 수입이 엄격해진 가운데 모비스가 포토레지스트 개발에 필요한 방사광가속기의 핵심부품을 공급한다는 사실이 부각돼 강세다.
16일 오후 2시 39분 현재 모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5.25% 상승한 2,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매체에 따르면 일본이 규제한 EUV PR(포토레지스트) 개발에 필요한 강력한 세기의 EUV를 공급할 수 있는 곳은 한국에서는 포항 방사광가속기가 유일한 시설이다.
모비스는 관련 핵심부품인 LLRF를 개발해 포항가속기연구소에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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