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가 10년 새 43.6% 상승…3.3㎡당 971만→1,395만원
경제·산업
입력 2019-07-19 08:37:25
수정 2019-07-19 08:37:25
정창신 기자
0개

아파트 분양가가 10년 새 절반 가까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부동산114 등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395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 971만원에서 43.6% 증가한 수치다. 2012년 부동산 경기침체 영향으로 주춤했으나 경기 회복기인 2014년 이후 5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