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4개국 순방 후 귀국…日 선거 대응방안 논의할 듯
전국
입력 2019-07-22 09:38:41
수정 2019-07-22 09:38:41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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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8박 10일간의 4개국 순방을 마치고 22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총리는 공항에서 곧바로 정부서울청사로 이동해 정상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전날 종료된 일본 참의원 선거 결과가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총리는 지난 13일부터 방글라데시·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카타르 등 4개국을 공식방문해 신남방·신북방 외교를 펼쳤다. 마지막 방문국인 카타르에서는 120억 달러 규모의 LNG 운반선(60척) 수주를 비롯해 총 320억 달러 규모의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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