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DIVE 앱' 베타 오픈…"현대카드 문화행사 확인부터 예약까지"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새로운 디지털 문화 공간인 '현대카드 DIVE' 앱을 베타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앱을 통해 현대카드가 디자인부터 여행, 음악, 미식까지 총 4곳의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며 보유한 문화적 자산과 힙스터들의 주요 관심사를 디지털 세계에서도 담아낸다는 설명이다.
'현대카드 DIVE'에는 여행과 음악, 요리, 스타일, 테크, 디자인 등 힙스터들의 관심사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이 앱을 통하면 현대카드의 문화 활동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다.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4곳의 라이브러리와 스토리지(전시장), 바이닐앤플라스틱(음반매장) 등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슈퍼콘서트 등 현대카드의 다양한 문화 활동들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베타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현대카드 DIVE 앱을 다운받고 최근 자신의 관심사나 핫플레이스, 인생 여행지 등에 대한 경험을 앱에 올리면 된다.
현대카드는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고프로 카메라'와 '애플워치', '홈 비어머신' 등 힙스터들의 인기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DIVE는 현대카드의 모든 브랜드 활동을 담아내는 공간이자, 힙스터들의 새로운 플레이 그라운드"라고 덧붙였다.
DIVE 앱은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면 되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앱과 현대카드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1호 IMA' 9부 능선 넘은 한투·미래에셋證…연내 첫 상품 출시
- "너무 올랐다" VS "이제 시작"…내년 증시 전망 '천차만별'
- 롯데손보, 법리 다툼 본격화…매각 불확실성 고조
- 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 '서유석 야심작' 상장클래스, 초기 성적 부진
- "해킹 사태 책임지겠다"…롯데카드 경영진 줄사임
-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2530억원…전년 동기 比 4.1% 증가
- 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FSN, 3분기 누적 영업익 263억…전년비 360%↑
-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그룹, 5년간 125.2조 투자…“사상 최대 규모”
- 2포항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든 축제 ‘2025 포항시 대학연합축제(POP)’ 성료
- 3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2년 연속 포항에 1억원 대 통 큰 고향사랑기부 이어가
- 4포항시, 체험·공연·부대 개방행사까지. .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 이틀간 6만 명 발길
- 5포항에 첫 수소연료전지 제조공장 ㈜FCI 착공…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가속
- 6영천시, 귀뚜라미문화재단 후원 장학금 전달
- 7영천시, 2025년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 8세계 정상의 선택, ‘경주천년한우’…APEC 만찬서 국제적 위상 높였다
- 9경주시, ‘반려동물 굿즈·디자인 공모전’ 개최
- 10주낙영 경주시장, 연이은 국회 방문으로 내년 국비 확보 총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