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대구·무안~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전세기 운항
경제·산업
입력 2019-07-23 10:46:08
수정 2019-07-23 10:46:08
김혜영 기자
0개

제주항공이 오는 8월까지 대구와 무안에서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7월24일부터 8월7일까지 대구-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을 주2회(수·토요일) 운항하며, 7월26일부터 8월27일까지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노선도 주2회(화·금요일)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간 몽골을 방문한 우리나라 국민은 약 21만8,5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57.4%에 달하는 12만5300여 명이 3분기 중 몽골을 방문했다.
제주항공은 여름 성수기에 수요가 많은 몽골 울란바토르, 태국 치앙마이, 대만 가오슝,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에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에어프레미아, 여름 성수기 맞아 ‘알쓸항팁’ 공개
- LG유플러스, 보안퍼스트 전략 공개…"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철저히"
- CGV, 에버랜드와 ‘최강레시와 함께하는 여름 야구 중계’ 진행
- 배민, 입점 업주 상담 전문 고객센터 ‘파트너전담센터’ 오픈
- 제주항공, 일본여행객 대상 카카오페이 혜택 마련
- 삼성전자, AI TV '클릭 투 서치' 소비자 체험 이벤트
- 금호타이어, 여름 휴가철 맞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 에스파 윈터, ‘폴로 플레이 백’ 팝업 방문
- "자고 일어나면 또 인상"...분양가 인상 걱정 없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 메인라인, 보험상품 PV산출 특허청 인정받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유플러스, 보안퍼스트 전략 공개…"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철저히"
- 2에어프레미아, 여름 성수기 맞아 ‘알쓸항팁’ 공개
- 3뉴로메카-포토네오, 협동로봇 라인업 '고성능 3D 비전 센서' 도입
- 4CGV, 에버랜드와 ‘최강레시와 함께하는 여름 야구 중계’ 진행
- 5배민, 입점 업주 상담 전문 고객센터 ‘파트너전담센터’ 오픈
- 6제주항공, 일본여행객 대상 카카오페이 혜택 마련
- 7삼성전자, AI TV '클릭 투 서치' 소비자 체험 이벤트
- 8경산교육지원청, '2025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 개최
- 9경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 6년 연속 ‘S등급’ 달성. . .AI 기반 자율형공장 등 지능형 제조혁신 선도
- 10대구상수도사업본부, 달서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