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월 서울 아파트 1만5,000가구 입주…작년보다 38% 증가
경제·산업
입력 2019-07-24 14:32:07
수정 2019-07-24 14:32:07
정창신 기자
0개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서울에 1만5,000가구에 달하는 새 아파트가 입주자를 맞이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10월 서울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1만5,404가구로 작년 동기(1만1,000가구)보다 37.7% 증가했다.
전국으로 보면 8만4,752가구가 입주해 작년 같은 기간(12만3,000가구)보다 31.1% 감소했다. 이는 5년 평균 입주물량(9만3,000가구)과 비교해도 8.7% 줄어든 수치다.
서울에선 8월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1,320가구)와 마포구 신수동 신촌숲 아이파크(1,015가구),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SK뷰 아이파크(1,305가구)의 입주가 진행된다. 9월에는 강동구 고덕동 고덕 그라시움(4,932가구) 등이 입주하고, 10월에는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1,248가구) 등의 입주가 예정됐다.
수도권에선 9월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지제역 더샵 센토피아 1,280가구, 10월 용인시 기흥구 중동 스프링카운티 자이 1,345가구 등이 입주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인내외양 자세로 어려움 이겨내야"
- 러쉬코리아, 배쓰 밤·샤워 젤 등 ‘루나 뉴 이어’ 리미티드 에디션 선봬
- 기보, 중소기업팩토링으로 1,000억원 지원…中企 유동성 확장
- 한국앤컴퍼니그룹, '을사년 첫 출근길 신년 이벤트' 진행
- 코웨이, KOTITI시험연구원과 ‘실내공기 중 오염물질 저감’ 협약
- 마사회 2025 시무식 개최…"과감한 도전과 혁신 필요"
- “일상 곳곳에서 용도별 사용"...LG전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공개
- 허태수 GS그룹 회장 “변화 대응 역량 키우고 내실 다지자”
-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송 롯데캐슬’ 최고 경쟁률 7대 1 기록
- SPC그룹,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 조직 개편…“현지화 박차”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양산시의회, 아카데미아폴리스 특별위원회 출범
- 2중기중앙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인내외양 자세로 어려움 이겨내야"
- 3영월군 청년주택 입주자 신청 접수
- 4부산교육연수원,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대상 직무연수
- 5러쉬코리아, 배쓰 밤·샤워 젤 등 ‘루나 뉴 이어’ 리미티드 에디션 선봬
- 6홍천군 인터넷 쇼핑몰“홍천 몰” 설맞이 기획전 전 상품 40% 할인쿠폰 이벤트
- 7평창군 15개 보건진료소, 지역 어르신 위한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 진행
- 8고성군, 2025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
- 9기보, 중소기업팩토링으로 1,000억원 지원…中企 유동성 확장
- 10한국앤컴퍼니그룹, '을사년 첫 출근길 신년 이벤트' 진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