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창고형 온라인몰 ‘더 클럽’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7-26 08:23:00 수정 2019-07-26 08:23:00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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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럽 고객이 더 클럽 서비스를 이용해 상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창고형 매장과 대형마트의 장점을 결합한 온라인 창고형 마트 ‘더 클럽’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더 클럽은 전국 16개 지점을 보유한 홈플러스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로, 대형마트의 신선함과 창고형 매장의 가성비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용량, 직수입 상품과 함께 소용량의 신선식품까지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판매하는 1만여 개의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더 클럽에서만 선보이는 ‘단독 상품’까지 더해 기존 창고형 온라인몰 대비 상품군이 다양하다. 카페나 식당을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대용량 상품을 구매하기도 간편해졌다.

 

더 클럽은 별도 연회비 없이 회원가입만으로 이용 가능하다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스페셜 전용차량으로 1 3회 선택한 시간에 당일배송된다다양한 기획전을 열고 전단 할인 행사, 포인트 적립,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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