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 삼성전자에 정밀·공작기계 CNC가공장비 납품 부각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8-01 14:19:14
수정 2019-08-01 14:19:14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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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정밀·공작기계 납품 부각에 강세다.
1일 오후 2시 9분 현재 GV는 전 거래일보다 3.50% 상승한 2,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GV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GV는 국내 스마트폰 부품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A3’, ‘노트4’의 메탈케이스 가공기술 개발 및 관련 CNC가공장비의 납품 관련 협력을 통해 제품양산에 대한 성과를 이뤘다. GV는 2014년부터 현재 삼성전자 ‘S10’ 제품까지 메탈케이스 부품 가공장비 납품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또 GV는 최근 삼성전자의 보급형 모델 확대 전략에 발맞춰 관련 플라스틱 사출품 가공용 전용장비인 2축·2테이블·ATC 신모델을 출시, 공급하는 등 현재도 지속적으로 삼성전자와 협력해 새로운 가공 기술의 개발과 관련 CNC가공장비의 개발·생산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시 일본 의존도가 높은 공작·정밀기계 분야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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