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남태평양 사모아'와 '영국' 여행 혜택…"9.9만원 왕복항공권"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가 남태평양 사모아 등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BC카드는 오는 26일까지 BC카드 페이북(paybooc)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중 10명에게 '남태평양 사모아(Samoa)' 왕복항공권을 1장 당 9만9,000원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사모아 관광청으로부터 시브리즈(Seabreeze) 리조트 무료 숙박권(1박), '토 수아(To Sua)' &  '랄로마누(Lalomanu) 해변' 지역 액티비티 무료 체험권 등 700달러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11월 23일부터 내년 2월 28일사이에 본인이 희망하는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당첨 고객은 8월 28일 개별 안내된다. 28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4시 사이에 왕복항공권을 본인 포함 2매까지 BC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이외에도 영국 가맹점 이용 고객을 위해서는 캐시백 혜택이 마련됐다.페이북 앱 ‘#마이태그’로 응모하고 31일까지 영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대별로 캐시백을 최대 2만원까지 차등 제공한다.
 

BC비자(Visa)카드 고객은 8월 6일부터 ‘#마이태그’ 를 통해 이벤트를 태그하고 31일까지 BC비자카드로 전 세계 온∙오프라인 비자 가맹점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2만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영국 온∙오프라인 가맹점 캐시백 혜택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캐시백은 9월 말 일괄 제공된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