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대규모 와인 할인행사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19-08-06 08:34:27
수정 2019-08-06 08:34:2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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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연중 최대 와인행사 ‘뱅 드 신세계’를 열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본점에서는 LVMH그룹의 대표 샴페인 뵈브 클리코와 함께 시음 행사를 실시한다. 1만원을 내면 뵈브 클리코 샴페인 한잔과 치즈, 캐비어 등 페어링 푸드를 즐길 수 있다. 전문가로부터 해당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강남점에서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빈티지로 꼽히는 2005년 그랑크뤼 와인을 선보인다. 샤또 오존과 샤또 파비, 샤또 라피트 로쉴드, 샤또 라빌 오브리옹 블랑 등 희귀 와인도 한정 판매한다. 글로벌 프리미엄 와인들을 현지 가격 그대로 선보이는 행사도 마련했다.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 와인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브랜드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신세계 L&B에서는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조선호텔 아리아 식사권을 증정하고, 나라셀러에서는 50만원 이상 구매 시 와인 디켄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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