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8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08-07 08:13:11
수정 2019-08-07 08:13:11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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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8월 서울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초역세권에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57-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34~114㎡, 총 8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49~75㎡ 32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무악재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광화문역까지 15분, 강남(교대역)까지 40분 이내에 갈 수 있다. 또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시청, 종로까지 이동할 수 있고 홍은사거리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강북강변,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로 등으로 진입도 가능하다.
인근 안산초는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근처에 신연중, 정원여중, 한성과학고, 대신고 등이 있다. 서울시 교육청 서대문도서관과 서대문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마포대로 193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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