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중국 난퉁 주 3회 운항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19-08-13 10:14:24
수정 2019-08-13 10:14:2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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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인천~중국 난통 노선에 주3회 운항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공항에서 주3회(화·목·토) 오전 10시10분에 출발해 중국 난퉁공항에 오전 11시25분(현지시각)에 도착하고, 난퉁에서는 낮 12시40분(현지시각)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15시4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난퉁 노선은 제주항공의 78번째 국제선 정기노선이다. 이번 난퉁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베이징과 칭다오·웨이하이·싼야·스자좡·자무쓰·옌타이 등 9개 도시 12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난퉁은 중국 최대 경제도시인 상하이와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국내 기업도 다수 진출해 있어 상용수요가 상당하다고 제주항공은 설명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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