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명중 4명 “올해 일본여행 안 간다”
전국
입력 2019-08-19 21:31:11
수정 2019-08-19 21:31:11
유민호 기자
0개

국민 5명 중 4명꼴로 올해 안에 일본 여행을 갈 의향이 없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 결과 전체 응답자의 81.8%가 ‘올해 일본 여행을 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일본 여행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13.4%에 그쳤고, ‘모름·무응답’은 4.8%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96.6%) 대부분 응답자가 일본 여행 의향이 없다고 답했고, 대구·경북(87.7%) 역시 일본 여행을 가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계단 헛디딘 트럼프… 근력·신체 기능 떨어진 ‘이 질환’?
- 2동국제약, 피부염치료제 ‘센스킨크림’ 출시
- 3목포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시민 체감 성과 '눈길'
- 4홈플러스, 배민과 퀵커머스 ‘속도’…전국 대형마트 11개로 확대
- 5진도군, 방치된 유휴지에 '도심 속 오아시스' 변신
- 6완도군,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마무리
- 7장성군, 탄소중립 실천행정 빛나…"탄소중립 정책 꾸준히 추진"
- 8가스공사, 국제 공조 에너지 위기 대응 강화
- 9안산시청 김하윤 '34년만에 세계유도대회 금메달 쾌거'
- 10경기도의회, '예산집행 부실 지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