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한남동 자택, 11년째 단독주택 공시가 1위
경제·산업
입력 2025-12-17 17:15:25
수정 2025-12-17 17:15:25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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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2026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전국 1위를 유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당 주택의 내년 공시가격은 313억5000만 원으로, 올해보다 5.5% 상승했습니다.
연면적 2862㎡ 규모로, 2016년 표준 단독주택에 편입된 이후 11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 자리를 지켰습니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2위는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강남구 삼성동 주택으로, 내년 공시가격은 203억 원입니다.
공시가격 상위 단독주택과 표준지는 대부분 용산·강남과 명동 일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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