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10월 출발 가을여행 항공권 할인
경제·산업
입력 2019-08-22 16:15:58
수정 2019-08-22 16:15:58
이민주 기자
0개
8월27일~9월2일(일부 10월2일) 모바일앱 등 온라인 예매
신규 취항 대구~세부, 제주~가오슝 편도 최저 6만~7만원대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오는 10월 한 달 동안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 프로모션을 8월27일부터 진행한다. 대상은 인천과 김포는 물론 부산과 제주, 무안 등 전국 8개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이다. 인천과 김포 출발편의 프로모션 기간은 10월2일까지, 그리고 지방 출발편은 9월2일까지이다.
프로모션 가격은 노선별로 다르며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한 총액 운임은 편도를 기준으로 인천 출발 마카오와 다낭 등 국제선은 최저 6만70000원부터,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은 최저 2만원대, 국제선은 최저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주요 노선별로는 오는 9월17일 대구에서 주4회(화∙목∙토∙일요일) 운항을 시작하는 세부 노선은 편도 최저 5만9900원, 10월3일 제주에서 주2회(목∙일요일) 일정으로 취항하는 가오슝 노선은 편도 최저 6만7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 트럼프·시진핑 사이 동남아…'양자택일' 현실화
- 24시간에 종전 가능?…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나몰라라' 논란
- 백악관, '코로나19 바이러스 인위적 제조' 홈페이지 게재
- 로이터 "테슬라 저가 모델 출시 최소 3개월 지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2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3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4민화,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그리고 민화의 삶을 사는 손유영 작가
- 5전북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 6김철우 보성군수 "지역 미래 인재 위해 아낌없는 교육지원"
- 7"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8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9장흥군, 5월 2~5일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
- 10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