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 분식업 최초 자동화 시스템 도입
분식창업의 다크호스로 급부상
특별한 매출전략으로 수익률 향상

최근 한 글로벌 건강식품 업체가 아시아태평양지역 9개국 9,000여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인이 창업을 꺼리는 가장 큰 원인으로 과도한 초기 비용(55%)을
꼽았다. 그리고 불확실한 성공 여부(48%)와 불투명한 수익성(45%) 등이 뒤를 이었다.
수치로 보듯 예비 창업자들이 느끼는 창업의 장벽은 과다한 초기 투자비용이다. 그
초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예비 창업자들은 주로 소규모 창업을 선호하게 된다. 소규모 창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분식업 최초로 고객응대 및 결제를 대신하는 키오스크를 설치하였고, 김밥을 싸는 자동화 기기를 도입하여 인건비 부담을 줄인 얌샘김밥이 분식창업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은 외식창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편인데 이는 초기 비용이 많이드는 반면에 분식 창업은 작은 평수에서 창업이 가능하고 전문성이 없어도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얌샘김밥은 점주들을 위해 본사 물류센터에서 원팩으로 식재료를 공급해주는 맞춤형 시스템으로 주방장을 따로
채용하지 않아도 되며, 지역, 유동인구와 홀, 포장, 배달 등까지 폭 넓게 매출 전략을 세워 점주의 수익률을 개선하는데
집중하였다.얌샘김밥의 자동화 시스템은 전국 30여 곳 넘는 지점에 최적화를 마친 상태이며 성공사례도 속속 등장하면서 기존 점주들의 평가도 매우 높은 편이다.
얌샘김밥은 다양한 메뉴군을 갖춰 입점하는 상권마다 지역 주민이 자주 찾는 동네 맛집으로 통하고 지역 주민이 이용하다 보니 재방문률도 높은 편이며, 본사의
맞춤형 관리를 통해 매출이 상승하다보니 기존 점주가 재투자를 통해 신규로 오픈하는 매장까지
생겼다.
불경기에도 가맹점주의 수익률 상승에 힘써 온 얌샘김밥은 예비 창업자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외식 창업의 비수기로 불리는 여름 시즌에는 20여 곳이 넘는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올 하반기에도 함께 성장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하고 오는 18일에는 창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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