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큰 장…전국 4만6,700가구 일반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09-05 16:10:42 수정 2019-09-05 16:10:42 유민호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9월 셋째 주부터 10월 마지막 주까지 분양시장에 분양 물량이 대거 집중되며 활기가 돌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 달까지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일반분양 물량 기준)은 총 46,000가구가 넘습니다.

이는 작년 동기(18,484가구) 대비 2.5배 수준으로, 최근 5년을 놓고 봤을 때 2016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물량입니다.

 

10월로 예정됐던 분양가 상한제 시행이 여러 이유로 미뤄질 수 있기는 하지만, 시행이 얼마나 늦춰질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건설사들이 계획된 물량을 소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